7000학우의목소리(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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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익명
글번호
127943
작성일
2016-09-15 19:02:41
조회
741
안녕하세요. 저는 13일(화) 추석 귀성길 창원-부산행 버스에 탑승했던 학생 중 한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버스 운행 전, 중간에 있었던 일에 대해 총학생회의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첫째로, 출발시간은 최초에 각 학과 과대들, 아우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기로는 13일 오후 2시였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출발시간은 가장 빨리 출발한 버스가 2시 10분 경이었으며 가장 늦게 출발한 버스인 창원-부산행의 경우에는 약 37분 경에 출발하였습니다. 이 동안 어떠한 이유로 출발이 늦어지는지 아무런 공지도 없었으며 창원-부산행 버스의 경우에는 여행자 보험 사인이 끝난 뒤에도 약 5분 간 아무런 설명도 없이 출발이 지연되었습니다. 총학생회의 인원이 적은 것도 아닌데 각 차량당 담당인원을 한 명씩 배치해두고 공지한대로 제 시간에 출발할 수 있도록 했어야 하는게 아닙니까? 둘째로, 버스 운행 중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창원-부산 버스 운행 중 창원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 확인해보니 버스는 부산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2시 40분부터 5시까지 아무런 공지조차 들을 수 없었으며 중간에 총학생회 간부로 보이는 분께서는 기사님께 어떠한 이야기를 들으신 것 같았으나 역시 아무런 말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이후 부산 톨게이트 진입 이후에야 창원으로 가는 고속도로에 교통사고가 나 부산에 먼저 도착했다는 기사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 아무런 이야기도 없었으며 학생들은 그저 가만히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학생들 중에는 창원에서 다른 버스로 갈아타기 위해 예매해둔 학생들도 있었을 겁니다. 만약 빠른 공지가 이루어졌다면 부산에서 가는 차편을 알아보고 예매할 수 있었겠지만 늦은 공지로 인해 혼란을 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출발 전에 분명히 부산 구포에서 하차한다고 이야기하였으나 운전기사님의 운행미숙으로 중간에 시동이 꺼지는 상황에서 아무말도 없었으며, 구포에서 내리지않고 사상에서 내린다는 급작스러운 공지가 있었습니다. 출발전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했을 때 구포로 간다고 했으나 말이 바뀌는 과정에 있어서 내릴 곳이 애매하다는 불분명한 이유로 사상으로 바뀌게 된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위에 말한 이유로 인하여 최초에 부산에서 내린다고 했던 학생은 7명이었으나 부산 사상에서 내린 학생은 약 3분의 2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총학생회의 명확한 해명과 총학생회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사과 부탁드립니다.